개성 없이 표준화된 아름다움이 강요된 사회 내가 원하는 외모, 아이 컬러, 머리색까지 다 되지만 생각하고 비판하는 능력이 지배당한다면...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어두운 미래를 가리켜 '디스토피아'라고 한다. 아직 도래하지 않은 미래를 현시점에서 상상하고 혹여나 가능한 문제를 들여다보는 것은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다.

영화 어글리(Uglies)가 그렇다. 가까운 미래, 모두가 아름답고 출중한 미모를 가지게 되면서 아무도 자신의 외모에 불만족을 표하는 사람이 없는 사회가 도래한다.

성형수술 전의 사람들을 '어글리'라고 부르고 성형 이후의 변화된 사람들을 '프리티'라고 부른다. 여기서 영화 제목이기도 한 어글리(uglies)는 '못생긴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ugly는 '못생긴, 추한'이라는 뜻으로 복수 형태가 되면서 uglies(못생긴 사람들)로 변형된다.

때문에 그 반대적 급부의 사람들은 성형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갖게 되면서 프리티(Pretties)로 불리는 것. 그러나 ...